호더일기 / 180516

처음 달릴때 1이랑 스파크를 사서 플레이 했었는데... (2는 시스템 적응을 못 해서 구매 안 함) 요새 복습 겸 다시 플레이 할까 하다가 그냥 복습하는 김에 엔도 마모루 전설을 새로 사서 하자 싶어서 샀음... 스루가야에서 샀는데 마침 특전도 있길래 걍 같이 샀다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데 호더니까 걍 샀습니다 근데 스루가야 제일 처음 써볼때는 카드 결제 했는데 이번엔 혹시 튕길지 몰라서 페이팔 결제 했는데 배송 할때쯤에 이중 결제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취소 해준다 해서 그냥 냅두긴 했는데 찝찝해서 다음부턴 그냥 카드 결제 할 듯

키라 히로토 스탠드는 매물 있는데 타임 세일 하길래 충동 구매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어 근데 어차피 주식 사 놓기도 했고 이 시리즈는 여유 있으면 애들 다 모아보고 싶어서 일단 샀음 나중에 에이세이전 할 때쯤에 다시 양도해도 되는거니까

엽서는.... 메루카리에 뭐 없나 구경하다가 발견 한 건데 분명히 내가 샀던 잡지 부록이라 해서 ?!!?!? 상태됨.... 집에 있는 잡지 암만 털어도 안 나와서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까 아니메이트 한정 부록이었던거 같음 ㅠㅠㅋㅋㅋ 그래서 사실 잡지 부록 잡지 가격만큼 받는거 안 좋게 보는데 이건... 솔직히 아레스의 천칭 핀업 일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일러고 이거 아니면 매물 안 나오겠다 싶어서 샀다 

옛날에 베스킨 라빈스 8콘 광고 문구로 '내가 좋아하는 맛에 끌리는 맛을 하나 더' <- 이런게 나온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나의 고카제키도 커플 해석인지라 이 문구 자체를 엄청 좋아했었음 근데 이 일러가 완전 그거 잘 표현해주는거 같아서 더 애착이 간다 둘 다 가지고자 하는 카제마루의 의지가 잘 표현된... 그런 일러... 핀업 일러도 소장하고 있긴 한데 아무래도 포스트카드쪽이 재질도 더 빳빳하고 보관도 쉬우니까 

그래서 잘 전시해뒀다 행복^^!